[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고령군 우륵박물관은 5월 5일 어린이날과 박물관·미술관주간을 맞이하여 5.4~5.6 3일간, 우륵박물관 2층 강당에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세계박물관의 날을 기념하여 국내에서는 매년 5월을 박물관·미술관주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박물관·미술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륵박물관에서는 대표 교육프로그램 중 하나인 ‘오르골만들기’ 운영을 통해 국민들에게 우륵과 가야금을 홍보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프로그램은 가야금 소리 원리배우기, 가야금 연주 체험, 우륵과 가야금 오르골 만들기 순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교육·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륵과 가야금에 대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운영은 일 6회, 1회당 10팀의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유아의 경우 가야금 필통 만들기 체험으로 대신할 수 있다. 별도의 예약은 없으며 참가비는 무료다.고령군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고령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륵·가야금으로 대표되는 대가야문화의 가치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18 05: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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