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북구 대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8월 14일, 말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생닭 55마리를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대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명은 말복을 맞아 대현동 감밭경로당을 방문해 생닭 55마리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차평덕 회장은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데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음식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 맛있게 드시고 늦더위까지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상현 대현동장은“막바지 무더위에 이웃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최종편집: 2025-05-13 19: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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