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지원사업’이 지난 3일 청량중학교를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쳤다.2015년 센터 개소 이래 10년 동안 매년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성가치관교육, 성폭력예방·학교폭력예방·가정폭력예방교육)을 연령별 맞춤식 교육으로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올해 청소년 및 교직원 210명을 지원했으며 교육만족도 조사 결과 △출산 및 모성에 대한 이해 △성적 지식의 획득 △동의하지 않은 신체접촉과 성추행의 의미 등에 대해 알게 됐다고 교육 소감을 답했다. 폭력예방교육을 들은 학생은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N번방,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착취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됐고, 성폭력에 대해 이전보다 정확하게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부터 24세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 및 심리검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상담전화 및 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최종편집: 2025-07-30 14: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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