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청도군 각남면에서 지난 29일, 해운대 우체국은 관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1사1촌’ 자매결연 기관인 해운대 우체국에서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남면 녹명리의 농가를 방문해 감 수확 및 선별작업 등을 하며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김상훈 해운대 우체국장은 “본격적인 감 수확철을 맞아, 고령화로 농촌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돼 기쁘다. 앞으로도 자매결연도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박상길 각남면장은 “청도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부산 해운대구 우체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부산 도심을 벗어나 청도에 오셔서 가을에 접어든 아름다운 농촌 풍경과 청도 관광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7 21:04:10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