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칠곡군은 국립칠곡숲체원과 협력해 2024년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녹색 시민 7곡 쉼,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여, 생태와 환경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다양한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강좌는 숲해설가의 강의와 더불어 경북문화재단 ‘경북예술로(路)’연계 예술인 강사와 협업하여 산림의 아름다움과 예술을 결합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폐현수막으로 진행하는 마크라메 등 자연과 예술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자연과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생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18 02: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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