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천시는 망정우로지공원 산책로 3개소에 주소정보안내판을 결합한 ‘주소정보 스마트 벤치’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한 주소정보 스마트 벤치는 주소정보 안내판과 포토존,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을 결합해 편리함에 홍보성을 더했으며, 영천시의 브랜드 슬로건인 ‘스타영천’을 참고해 별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또한, 벤치는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빛을 인식하면 조명이 자동으로 작동하게 만들어졌다.주소정보 스마트 벤치는 망정우로지공원 외에도 영천댐공원 3개소에 설치될 예정이며, 주민 반응과 의견 등을 참고해 향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손환주 지적정보과장은 “새롭게 설치한 주소정보 스마트 벤치가 망정우로지공원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따뜻한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며, “스마트 벤치를 확대 설치해 시민들이 더 편안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8 12:36:5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