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고령군은 치매정책 공공사업 관련기관 연계 협력을 위해 12월 26일 녹원가에서 고령군립요양병원 치매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고령군보건소의 보건행정과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고령군립요양병원, 영암의료재단, 고령영생요양원 등 지역사회 치매관련 기관들의 위원 11명으로 구성됐다.회의는 2024년 하반기 치매관리 주요사업 결과를 살펴보고 2025년 신규사업 및 치매관리사업 발전을 위한 자문, 유관 기관과의 연계 사업운영, 의견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고령군보건소 박현자 과장은 “인구 고령화로 인해 치매환자의 증가 추세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는 환자와 가족에게 큰 어려움을 안겨주는 질병인 만큼 우리 보건소에서는 가족의 부양부담을 감소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5 02:14:20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