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여성회는 7월 4일(금) 남선면 선진이동주택을 방문해, 회원들이 직접 만든 빵을 나누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여성회원 20여 명은 적십자 봉사관에 모여 정성과 사랑으로 손수 빵을 만들어, 남선면 선진 이동 주택 이재민을 대상으로 빵 180개를 전달했다.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 여성회는 사랑의 밥차 봉사, 선진이동주택 입주청소와 더불어 농촌일손돕기, 김장나눔봉사 등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연대감 강화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김판주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여성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김정미 민원새마을과장은 “이번 사랑의 빵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 여성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잘 전달돼,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삶의 안정을 되찾고 평온해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