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안동시 옥동은 폭염 대비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8월 한 달간 독거노인 59가구를 대상으로 주민이 직접 주민을 살피는 “안심살피미”를 가동한다.“안심살피미”는 옥동 마을복지계획 『만나요』사업 추진단 17명과 『일촌맺기』사업 추진단 3명 등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대상자의 집에 가정방문을 하고, 수시로 안부 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를 체크 할 계획이다.한편, 독거노인 59가구는 1차로 옥동 통장 34명이 발굴했다. 2차로 옥동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팀)에서 장기요양서비스를 받는 분과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분을 제외한 순수 폭염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로만 선정했다.이금혜 옥동장은 “주민과 힘을 모아,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이 폭염의 날씨에 잘 대비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15 11: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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