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청도군은 5일, 청도어린이도서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한 관내의 어린이들에게 책 속에 들어있는 이야기를 통해 독서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마술 공연으로 신선한 행복을 선사했다.마술 체험 도구를 제공해 어린이들이 직접 마술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 등 흥미롭고 다양한 구성의 퍼포먼스가 이어지면서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들로부터 큰 환호와 호응을 이끌어냈다.아울러 청도어린이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음악이 있는 마음 여행, 어른이를 위한 라탄 공예와 같은 여러 분야의 특강 및 장마를 주제로 한 테마 도서 전시 등 댜앙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