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수돗물에 대한 불신 해소와 신뢰성 회복을 위하여 2023년 제1차 수돗물평가위원회를 4월 19일(수) 도남정수장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장래 급수구역 확대에 따른 도남정수장 확장공사와 관로 유수율 향상을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 각종 사업을 위원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수돗물평가위원회에서는 2022년도 상수도 원·정수 수질 검사 결과, 마을상수도 수질검사 결과, 수돗물 정수처리현황 및 수돗물 안심확인제 운영 현황 등을 보고하고 위원들로부터 수질 관련 자문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회의 주요 건의 사항들은 상수도 수질 관리 및 사업 추진에 반영될 계획이다.이상보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위원회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지방상수도 공급 확대와 노후관 교체 사업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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