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구미시는 18일 민방위교육장에서 구미시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미시지회가 주최하는 구미시 공인중개사 세법 및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구미시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및 소속공인중개사 약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동산중개업 유의사항, 부동산 실거래신고 교육 그리고 부동산 관련세법 교육을 통해 공인중개사의 중개 실무능력을 향상을 도모했으며 불법 전세사기 근절 단합으로 건전한 부동산시장을 실현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김재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미시지회장은 ˝무자격자 불법중개의 뿌리를 뽑을 것이며, 동종업계 종사자들과 담합하고 위법사항을 종용하는 행위를 근절해 달라”라고 당부했다.김사정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인중개사로서 전문성 향상에 제고됐으면 하는 기대와 함께 주요 시책인 인구증가를 위해 각자 자리에서 우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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