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산시립박물관은 성인 대상 역사문화 교육강좌인 `제17기 박물관대학`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박물관대학은 경산시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강좌로 2007년부터 매년 운영해 올해 제17기를 맞이한다.‘경산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경산의 고고학, 미술사학, 불교 3개의 분야에 맞춰, 총 8개의 이론강좌와 2회의 문화유적 답사로 구성한 17기 박물관대학은 5월 17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선착순으로 성인 120명을 모집하며, 경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5월 12일까지 시립박물관 사무실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5-05-10 16: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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