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공모하는 ‘2023 풀뿌리자원봉사단(뚝심이)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된 봉사단 2팀과 함께 올해 4월~10월까지 사업 기간 동안 봉사활동을 진행한다.뚝심이 지원사업은 지역 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풀뿌리 자원봉사단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07년부터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올해 뚝심이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봉사단은 봉화학생상담자원봉사회, 봉화여성예비군소대이며, 봉화군자원봉사센터에서 공모해 선정됐다. 단체별로 각각 120만 원씩 총 240만 원을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로부터 지원받았다.봉화학생상담자원봉사회는 지역의 소외아동들을 위해 엄마사랑 수제 딸기잼 만들기를 진행하며, 봉화여성예비군소대는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 보온방석 만들기를 진행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및 나눔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이순자 센터장은 “올해에도 뚝심이 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두운 곳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기쁘며, 참여하는 모든 봉사자들이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는 항상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4 07: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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