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사)한국국악협회안동지부가 주관하는 ‘2023 국악한마당’공연이 제50회 차전장군노국공주 축제 기간 중 2회 진행된다.오는 5일(금) 16시에는 문화의거리 특설무대에서, 7일(일) 10시 30분에는 모디684 앞 메인무대에서 아름다운 우리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매년 개목나루와 안동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였던 국악한마당은 올해부터 사계절 축제와 함께 총 6회 진행할 예정이다.다채로운 국악공연으로 관광객들에게 재미있고 뜻깊은 시간을 제공하고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안동시 관계자는 “매회 공연마다 각종 민요, 한국무용, 전통국악연주 등 풍성한 국악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으로 많은 분이 참여하고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0 06: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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