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일 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의’를 개최해 위기 청소년 발굴과 연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안동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안동시△안동경찰서△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경북북부해바라기센터△경상북도청소년쉼터△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안동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안동시청소년수련관 등 10개 유관기관의 실무자급 위원 20명 내외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실무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청소년 안전망 실적을 보고하고 2023년 위기 청소년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토의했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자살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한편, 센터에서는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성폭력 집중 심리클리닉’에 이어 올해부터는 ‘자살·자해 집중 심리클리닉’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유수덕 평생교육과장은 “한 명의 청소년이라도 더 발굴하여 위기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관내 위기청소년에 대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4 07: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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