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콘서트하우스가 4월 22일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 20명을 초청하여 클래식 공연 관람을 지원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구북구가족센터와의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공연장 투어와 클래식 공연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구콘서트하우스를 찾은 어르신들은 공연장 투어 후 ‘2024 봄의 합창 : 두 번째 이야기’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공연은 CTS루미너스콰이어를 비롯한 다양한 합창단이 출연해 다채로운 화음을 선보였다. 한편, 대구콘서트하우스는 2017년도부터 꾸준하게 다문화가정, 장애인, 노약자 등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왔다.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선도해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6 01:35:3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