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주시는 22일부터 24일까지 관내 기업 근로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 일원에서 ‘2024년 우수기업 모범근로자 산업시찰’을 진행한다.이번 산업시찰은 시에 소재한 노벨리스코리아, KT·G, 중소기업 등에서 재직중인 모범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의욕 고취 및 생산성 향상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첫째날인 22일에는 제주대학교 강영순교수가 강의하는 리더십 교육을 듣고 23일에는 카멜리아 힐(수목원), 주상절리 탐방을 진행한다.24일에는 제주에너지공사 CFI미래관, 국립제주 박물관 등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으로 이번 일정을 마무리한다.박남서 영주시장은 “그동안 산업전선에서 열심히 일해준 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린다. 모범근로자로 추천된 만큼 자부심을 갖으시길 바란다”며, “이번 산업시찰이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7 04: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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