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성주군 월항면(면장 배재영)은 5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지방리 마을회관 앞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은 거동이 불편하여 이불같이 무거운 빨래를 혼자 하기 힘든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마을의 이불 빨래를 모아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동 세탁 차량을 이용해 세탁 및 건조를 거쳐 다시 돌려드리는 서비스로, 마을 주민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동빨래방 서비스를 받은 마을의 한 어르신은 “가정에서 하기 힘든 이불 빨래를 직접 찾아와서 세탁에 건조까지 해줘서 큰 짐을 덜었고,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배재영 월항면장은 “매번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동 빨래방처럼 지역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7 06: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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