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한국주택금융공사 울산지사(지사장 이재상)에서 지난 2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경주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한국주택금융공사 울산지사는 서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주택보증 등의 주택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지역의 취약계층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재상 한국주택공사 울산지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 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의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기호 복지정책과장은 “전해주신 큰 사랑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나눔 실천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이날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7-07 06: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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