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고령군은 군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발전을 위한 고견을 청취하기 위해 5월 25일 명예읍면장을 초청해 이남철 군수 주재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고령군수, 고령군의회의장, 군의원 및 명예읍면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남철 군수의 군정방향 및 분야별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등 군정현안에 대한 공유와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 교류 등이 진행됐다.이남철 군수는 “지역의 현안들을 해소하고 새로운 고령군 발전을 위해서는 명예읍면장님들의 경륜과 지혜가 필요하다”며 “특히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지산동고분군이, 오는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것으로 확실시되는 시점에 우리 고령군이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고령군은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현장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1999년부터 명예읍면장제도를 시행하여 현재 총 8명의 명예읍면장이 위촉되어 활동 중에 있으며, 각 명예읍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대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7-06 11: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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