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김천시 보건행정과는 19일, 26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마면에서 일손 돕기를 두 차례 했다. 보건행정과 직원 20여 명은 조마면에 있는 복숭아 농가와 포도 농가를 방문하여 복숭아 적과 및 포도 순 따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근 과수농가에 인력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힘든 상황에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일손 돕기에 참여하자 농장주는 고마움을 표했다. 최장호 보건행정과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이번 일손 돕기 지원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5 22: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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