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의성군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치매안심센터 중간관리자 과정’교육 일환으로 의성군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안심마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치매안심센터 중간관리자 과정’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교육으로 전국 치매안심센터 중간관리자(부센터장급 또는 팀장급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여 지역사회의 강점 및 약점 분석을 통한 맞춤형 치매안심센터 사업 기획 등이 목표이다.오전에는 의성군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하여 조성 및 운영 중인 의성읍 철파리 치매친화마을을 방문하여 차별화된 운영 방식과 추진 현황을 소개했으며, 오후에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여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진행하는‘현장(치매안심센터) 사례관리 과정’과 연계하여 의성군 치매안심센터 소개와 사례관리 사례 컨설팅을 진행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 치매안심센터의 활동과 치매친화마을 운영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보건, 복지 분야 발전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4-11-08 14: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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