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보건행정과는 26일 업무 종료 후 직원 40여 명이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회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내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올바른 방역 소독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직원들이 건물 실내외 분무기를 소독하고 타월로 출입문 손잡이와 핸드레일을 닦는 작업을 해 복지회관 이용자들의 환경을 한층 더 안전하게 만들었다.복지관 관계자는 “보건행정과 직원이 꼼꼼히 방역 소독을 하고, 감염병예방법과 올바른 방역 소독 방법까지 설명해줘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김인후 보건행정과장은 ˝주변을 둘러보고 봉사할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건강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