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구미시 성리학역사관은 5월 한달 간 총 12팀 662명이 단체관람 및 현장학습을 실시해 도내 청소년 `역사교육의 장`으로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다.초·중·고등학생들의 역사 체험학습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곳은, 구미역사관에서 `구미의 변천사`에 대해 알아보고, 성리학전시관에서 `조선성리학의 발전사`와 `야은길재선생의 충절`을, 기획전시관에서 `용암 박운선생`의 `학문과 효`에 대해, 문화사랑방에서 `탁본 체험`과 다양한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금오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잘 가꾸어진 조경시설, 폭포 및 연못은 학생들이 학업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고 쉴 수 있는 정서적인 휴식의 공간이 되고 있다.아울러, 구미성리학역사관은 2020년 10월 23일 개관, 같은 해 12월 18일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됐으며, 현장학습 및 단체관람을 사전에 신청하면 문화해설사의 재미있는 역사이야기를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최종편집: 2025-05-11 03: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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