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예천군은 31일 오전 10시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보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보건소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을 했다.이번 훈련은 화재, 지진 등 대형 재난사고 상황에 출동해 효율적인 의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건소, 예천소방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및 재난거점병원인 안동병원 DMAT팀이 역할을 공조하며 진행됐다.특히, 재난의료 대응체계의 이해, 재난대응 도상훈련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실제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으며 출동부터 비상 매뉴얼에 따라 환자분류반, 응급처치반, 이송반으로 구성한 후 실질적인 현장 대응 처리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안남기 보건소장은 “신속대응반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초동 대처 능력을 키워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재난대비 신속대응반 교육 및 훈련을 반복해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1 0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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