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선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30여명은 5월 31일‘특화사업(영농)’의 일환으로 특화사업(벼농사) 모내기를 실시했다.이번 영농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벼를 경작하여 그 판매액으로 우리 지역의 복지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수년째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이날 위원들 모두가 농부의 마음이 되어 한마음 한뜻으로 모판을 나르며모내기를 했으며, 준비한 새참을 함께 나눠 먹으며 서로 정을 낼 수 있는 화합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이명수 공공위원장은“오늘 흘린 구슬땀을 시작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다함께 정성껏 모심기를 한 만큼 앞으로 풍성하게 벼를 수확해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5-11 06: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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