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 용암면은 면민들과 내방객들에게 트인 시야를 제공하여 안전 운행을 할 뿐만 아니라,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주요 도로변 50㎞ 구간 및 소공원 8개소를 풀베기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사업은 도로변에 자라난 생태교란종 금계국과 잡목을 말끔하게 정리하여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과 용암면 관내 소공원 환경정비를 통해 면민들과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농촌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실시했다. 김홍식 용암면장은“용암면 주요 도로변의 금계국 및 잡목들로 인하여 시야확보가 어려워 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기에 이번 풀베기 사업을 통해 용암면민들과 내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소공원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용암면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