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천시는 청렴문화 확산과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고경면, 북안면 자체감사와 함께 청렴시민감사관과 함께하는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는 ‘시민이 공감하는 청렴 No.1 영천’을 위해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시책으로, 관내 주요 주민 불편사항 현장 2개소(고경면 대성리 마을안길 정비공사, 북안면 북리 세천정비공사)를 시민감사관, 주민대표, 담당 부서 등이 함께 방문해 안전, 환경관리, 주민불편사항 등 실태를 점검했다. 부실시공 및 현장 여건과 상이한 시공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민감사관이 점검 후 건의한 지적사항을 해당 부서에 즉시 전달해 주민 불편과 예산 낭비 사례가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6월에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 자체특정감사 및 하반기 자체감사 추진 시에도 시민감사관이 참여하는 현장 점검을 실시해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감사 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라며, “다양한 현장의 민·관 합동 점검을 통해 각종 부패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청렴 문화가 일상화될 수 있도록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1 09: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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