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김천시 대항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6월 2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발대식을 열었다.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소외 계층에 내부 수리,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김천시 대항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매년 소외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벌여왔다.이번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대항면 복전리에 있는 박 모(60세, 여) 씨 댁의 싱크대를 교체할 예정이다.이루환 새마을협의회장과 유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욱 쾌적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 “새마을남녀협의회원들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두고 봉사활동에 다하겠다.”라고 전했다.최정숙 대항면장은 “이웃 사랑 실천에 늘 앞장서주는 우리 대항면 새마을남녀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최종편집: 2025-05-11 12: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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