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김천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직원들이 참여하는 ‘2024 교육장배 교직원 한마음 배구대회’를 4월 29일부터 시작하여 5월 22일 결승전까지 개최했다. 초등부 15개팀, 중등부 12개팀 500여명의 교직원이 참가한 대회에서 초등부 1위는 조마초연합, 2위 농소초, 공동3위 율곡초, 운곡초이며 중등부 1위는 김천중고, 2위 김천생과고, 공동3위 성의중고, 김천예고연합이 획득했다. 스포츠 교류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 모든 교직원들이 팀워크를 발휘하여 우승을 위해 혼신을 다하며 건강을 도모하고 교직원의 화합을 통해 행복 김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공현주 교육장은 ˝바쁜 업무와 수업을 하며 지쳐있는 교직원들의 밝은 모습을 보면서 모두가 기뻐했고 앞으로도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을 다져 행복한 김천교육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라며 보다 행복한 학교현장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4-07-27 16: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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